23일 가짜 연구소 3rd PseudoCon을 마지막으로 반 고흐 전시전 스터디가 마무리 됐습니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해서 약 3시간가량 진행이 됐는데 다양한 능력자 분들이 자기가 맡은 스터디 주제를 발표해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XAI 부분에 관심이 가게 되어 나중에 시간이 나게 된다면 관련 내용을 한번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 고흐 전시전 스터디 그룹에서 제작한 포스터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GAN이란 주제에 단순히 관심이 가서 참가하게 됬는데 관련 논문들을 읽어도 보고, 캐글에도 참여하여 베이스 라인 수정을 통해 좋은 점수를 내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competition은 score가 낮아야 좋은 점수입니다.)
- 저는 style data가 적어 overfitting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D2GAN과 같이 두 개의 discriminator를 가진 모델을 사용했고 learning rate를 점점 감소시키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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