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전 시간에 정리했던 행렬식(determinant)의 10가지 특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 10개의 특성은 3개의 특성을 기반으로 나머지 특성들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3개의 특성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기반이 되는 주요 특성 첫 번째는 단위행렬의 determinant는 1이 나온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행 교환을 하면 부호가 바뀝니다.
세 번째는 다음과 같이 분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 번째 특성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행렬식을 분리하여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면 계산이 간단해집니다. 원소가 0인 column을 가질 경우 차원보다 rank가 낮기 때문에 0이 나오고 대각행렬들은 대각 원소들을 곱해주면 됩니다.
- 여기서 대각 원소들을 곱해서 더해줄 경우
이런 방식으로 더 큰 행렬을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Big Formula
이 공식은

이 행렬의 행렬식은 24 종류의 항이 있지만 그중 대부분은 0일 것입니다. 여인수를 사용하여 big formula를 분할하는 경우
예시로 다음과 같은
big formula를 통해 나열을 해주면

이전에 복잡했던 식들을 겹치는 변수로 묶으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되는데 마치
1행에 대해서 진행했지만 어떤 행을 사용하여 진행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1행에 있는 여인수에 대한 값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1행에 대한 cofactor 공식
이 공식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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